[선교] 캄보디아 씨엠립 - 최상락, 윤성미 선교사

참여마당

문의게시판

[선교] 캄보디아 씨엠립 - 최상락, 윤성미 선교사

깨비 0 4505
 

cam_1.jpg

 

cam1.jpg

 

cam2.jpg

 

cam3.jpg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문안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평안하신지요? 새로운 희망의 출발을 의미하는 3월입니다.

전 세계의 경기침체와 경제난국으로 많이 힘드신 가운데 문안을 드립니다.

이 상황에서 주님께서 한국의 교회와 우리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시는지

기도하며 각자의 소명을 더욱 잘 감당하시는 3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나보면 이 상황도 한때 인것을 생각하며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시고 우리는

이미 천국백성임을 잊지마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인간의 생각을 훌쩍 뛰어 넘으시는 하나님의 권능안에서 현재 상황에서도

감사하시는 하루가 되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이 듬뿍 있을 꺼예요*^^*


건기가 시작되면서 캄보디아는 무척 더위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 덕분에 저희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게 잘 적응하며

언어훈련과 사역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새롭게 건축된 씨엠립 선한교회에도 현지인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준비된 영혼들이 더욱 많이 찾아와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의 헌신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영웅이와 지수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청소년비전센터 바닥에 더디어 매트리스가 설치되게 되어 귀한 도구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운반될 컨테이너가 계속 지연되었는데 이제 올수 있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기도와 헌물로 함께하신 동역자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의미하는 3월에 섬기시는 교회와 기업과 가정에 주님이 놀라우신 축복이 가득하시길 선교지에서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1. 한국에 있는 파송, 협력교회와 선교동역자들의 후원의 손길을 축복해 주세요^^

2. 한국경제가 지금의 상황을 잘 이겨내고 더욱 견고한 선교의 나라가 되도록...

3. 가족들이 무더워진 날씨를 잘 이겨내고 언어와 사역에 힘을 얻도록 해주세요.

4. 어려운 상황에도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순종하는 선교의 동역자를 일으켜주세요.

5. 기도의 지경을 더욱 넓혀주셔서 날마다 기쁨으로 사역하는 일꾼이 되도록...

6. 새롭게 건축된 현지교회에 캄보디아를 책임질 준비된 영혼들을 보내주세요.

7. 아이들이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선교사로 자라게 해 주세요.

8. 전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영과육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기도로 새로워지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최 상락. 윤 성미 선교사 드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