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석렬 선교사

'내가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이선교사! 보내준 편지 잘 받았습니다. 뱅쿠버에 갔다오느라고 편지를 늦게 보았습니다.

삼촌들에게서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듣고 반가웠습니다.

이선교사!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십니다.

작은일에서 큰일까지 하나님께 물어가면서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우리집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성경읽기와 기도하기를 쉬지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흐른후에 허탈하게 됩니다.

우리집에서 말라위에 우리집을 하나님이 원하시면 지을려고 계획하고 김목사님과 의논중에 있습니다.

그러니 이선교사도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더운 날씨에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하루에 주님 가르친 기도를 (주기도문) 나이만큼

기도 드리세요. 주기도문 만큼 위력이 있는 기도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내년 2월달에는

이선교사 만나러 가겠습니다. 거리는 있어도 우리중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가운데 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개인에게  꼭 필요한거 있으면 이메일 또는 예수공동체 우리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2008.  11.   15

                                                                       예수공동체 우리집 가족들과 함께   장 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