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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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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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후원자님들 무더운8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예년에 비해 부쩍 더워진 8월 쨍쨍한 햇빛대신 빗방울이 더 많이 기다려집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했는가요 요즈음 거리의 풍경을 보면 모두가 힘들어 하는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 하심을 몸소 느끼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그 밭은 각기 다른 이름을 갖게 되지요.

콩 심으면 콩밭 보리 심으면 보리밭이 되지요.

사랑하는 후원자님들의 마음에 작은 사랑의 씨를 뿌렸고 그것이 오늘의 예수공동체 우리집양로원이

되었습니다.

우리집양로원 어르신들은 모두가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지금도 도처에는 누구한테도 도움 받을 수 없는 이들이 아직도 우리들 주위에는 더 많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후원자님 들의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함께 리집양로원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다시 코로나가 퍼지고 있네요

끝이 보일 듯 말 듯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는 마음은 다수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에서의 바램은

더 간절합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시기에 사랑과 헌신의 열정으로 보내주시는 아름다운 삶에 우리집양로원 가족들은

꿈을 꾸고 도전하는 용기를 얻습니다.


202182

우리집가족들과 함께 대표원장 장승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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