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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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공동체 우리집 37주년 기념 및 노인복지시설 우리집

양로원 개원 예배에 참석하시어 뜨거운 격려와 기도로

물질로 헌신해주신 목회자님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벌써 37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감사함과 다짐의 자리 마음을 내어주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다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가정처럼 편안한 우리집 양로원은 사람 냄새가 나는 곳.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통해 상처를 회복하고 기독교 정신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마지막 때에 중보기도 하는 공동체로 남은 삶을

빛나게 살아드리는 삶이 되시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목회자님, 후원자님, 우리집 스텝

우리집 가족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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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

대표원장 / 장 승 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