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로당 회장님!!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새봄.

어르신들도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노년이 즐거워야 인생이 신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노년을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하시려면 우선 건강하셔야 합니다. 또한 명심보감에 보면

“넉넉함을 알면 가히 즐거울 것이요 욕심이 많으면 곧 근심이 있느니라”고 이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인생을 사시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셨고, 풍부한 경륜을 갖추셨으니 오로지 건강에만 신경을 쓰시고,

​욕심을 멀리해서 나날이 즐겁고 유쾌한 생활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에 사회복지시설[노인주거 - 유료양로원]을 개원하게 되어 안내해 드립니다.

가정처럼 편안한 우리집 양로원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

각자 개인을 인격적으로 대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곳.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통해 상처를 회복하고, 기독교 정신의 사랑을 실천하여 심신의 안정과 노후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과 부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여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원도시 근교형으로서의 교통 가능한 곳에 입지하여 10분 거리의 버스터미널 기차 역사 학가산 온천이 있으며 어르신들의 소일로 할 수 있는 텃밭과 소나무숲 주목 산책로와 함께 어르신들의 최상의 힐링 공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집 양로원은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교육지원, 여가 문화 활동 지원, 건강회복증진 등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노후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 노인주거복지시설입니다.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면 정성껏 배려하겠습니다.

2019년 4월 29일

대표 / 시설장 : 장 승 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