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후원자님들께!!

어려울 때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을 기원하며 문안드립니다.

금번에 사회복지시설(노인주거-유료양로원)을 개원하게 되어 안내해 드립니다.

예수공동체 우리집은 39년 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해야 할 소명을 받고 철야기도를 하는 중에 환상으로 “우리집”이란 이름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우리집이 위치한 곳이 정부에서 명명한 이름이 “안나골”입니다.

성경누가복음 2:36-38에

“아셀지파 비누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많았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때에 나와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집이 위치한 곳이 “안나골”이라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집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시작하려고 기도하면서 꾸는 꿈이 시므온과 안나와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는 분들이 모여서 세상 것들은 비워가고, 예수님으로 채워가면서 순결한 주님의 신부로 준비하면서 나머지 생에는 자녀손 들과, 교회와, 다음 세대와, 어려운 대한민국과, 북한구원과, 자유복음통일과, 선교사님들과, 열방선교를 위해 중보기도 하는 공동체로 남은 삶을 빛나게 살아드리는 삶이 되시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오시어도 환영하지만, 목회자님들의 부모님의 영적 삶을 위하여, 모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단기 . 장기로 기도하시고 싶으신 분들, 몸이 약해서 휴양하면서 자기 자신을

영적으로 새워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식사는 우리가 직접 농사지은 저공해로 제공 됩니다.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면 정성껏 배려하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샬롬을 기원합니다.

2019년 4월 4일

설립자 : 장영자 전도사 배상

◈ 후원계좌안내

농협 / 351-1068-5182-33

예금주 : 노인복지시설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