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의 왕 5월에 3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큰 도움이신 좋은 날씨까지 주셔서 원근각지에서 하나님과 우리집을 축하하기 위해서 오시었던 모든 분들과 후원금으로 화환으로 축전으로 축하 해 주셨던 분들께 늦었지만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그 날 인사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집은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하나님의 계획이셨고, 하나님 일이셨기에 30년을 하나님이 일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동역자의 영광이 주어졌고,

함께 열심히 동역하므로 오늘의 우리집을 이루었음을 하나님께도 우리 모두에게도 자축합니다.

조상민 목사님과 최유정 사모님도 5월 21일 캄보디아 선교사로 출발하셨고, 그 곳에 무사히 도착하셔서 언어를 공부하면서 짐정리를 하고 있다는 편지가 왔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그 날,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 했음을 송구하지만 지금도 마음을 다해서 그 날을 감사하며 여러분들을 계속 축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일하심에 함께 동역하는 영광을 같이 누리심으로

하늘의 상급과 땅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인생을 사는 데 성령님이 항상 도우시기를 기도 할 뿐입니다.

행사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썼던 밭을 손질하여 고추심고, 고구마 심고, 씨앗들을 뿌리느라고 모두가 몸살 나지 않았느냐고 따뜻한 전화들이 왔는데 몸살 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아직도 농사일이 산적같지만 조금 피곤하다고 느껴집니다. 모든 스텝들이.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우리를 온전히 순종케 하기 위해서 성령님의 도움을 날마다 간구합니다.

그 때, 잠깐 얼굴로 본 것이 아쉽습니다.

시간 내셔서 아름다운 우리집 쉴 만한 황토집이 있는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시간 만드셔서 쉬러 오시면 마음을 깊이 나누겠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어려운 시대이기도 합니다.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께 더 많이 기도 합시다.

우리의 전부이신 주님의 은총을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뜨겁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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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홈페이지(http://jwoorizip.com/)를 이용해 주세요. 인사도 드리고, 소식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도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이야기도 들려 주시구요^^

또 캄보디아 우리집 고아원 후원 계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농협 351-0158-0914-53 (우리집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