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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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19:07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정원의 모든 꽃나무들이
기지개를 켜는 것이 보입니다.
처마 밑에 있는 민들레의 노란꽃과 보라색 제비꽃은
서둘러 봄노래를 부르고요.
참 좋습니다*^^*
그런데 빛으로 오신 주님을 아직도 향하지 못하고
어둠속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많은 아픔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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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집이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역하신 후원자님들이
오늘 우리를 있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미리 시간을 내셔서 꼭 오세요.
작지만 정성껏 모시고 싶습니다.
우리집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오셔서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며 자축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시다.
2012. 3. 29
꽃피는 안나골에서 장영자 배상
◈5월4일 세미나 강사진과 강의주제
조말수 장로(사랑의교회 원로장로, 전 포항제철 사장) / 21세기 지도자론
음동성 목사(동교동교회 담임) / 영성과 기도
임낙경 목사(시골교회 담임) / 환경과 대체의학
◈5월5일 30주년 기념행사
감사예배(조상민/최유정 캄보디아 선교사 파송식) / 점심뷔페
작은 음악회(캄보디아 시소폰기독대학 김영옥 총장 외)